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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3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 날씨가 추워지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예방” 가열· 세척· 소독· 접촉주의 2020. 11.16일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 관리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최근 5년간(`15~`19년) 평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52건(1,115명)이 발생하였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11월 5건(94명), 12월 8건(143명), 1월 9건(94명), 2월 4건(60명), 3월 8건(232명)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 2020. 11. 16.
위해 가능성 코로나 차단목걸이 이산화염소 함유 ‘코로나19 차단목걸이’ 위해 가능성 소비자 주의 필요2020.03.09일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이를 악용한 다양한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19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광고로 온라인 쇼핑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이산화염소를 원료로 하는 소위 ‘공간제균 블러터(바이러스 악취제거 공간제균제)’ 등 이산화염소 목걸이, 스틱 등의 소비자 안전에 대한 문의가 접수되고 있어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확인한 결과 위해 가능성이 높아 환경부에 신속한 조사를 요청했다. 자료출처/한국소비자연맹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로나19 차단 목걸이’는 대부분 일본이 원산지로 1~2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목걸이에 있는 고체 이산화염소가 기체.. 2020. 3. 9.
겨울철 완전식품 "굴" 바다에서나는 우유 "굴"2019.02.05일 □ 굴은 아주 오래전부터 즐겨먹던 음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굴을 식용해온듯 하다. 철기시대초기의 경남 김해 조개무지에서 살조개, 새고막, 가막조개, 전복, 무명조개, 홍합, 굴조개, 다슬기, 우렁이 등 30여가지의 조개껍질이 나왔으먀, 서양에서는 기원전 1세기부터 나폴리에서 굴 양식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 맛있고 싱싱한 굴 고대 로마의 황제들이 굴을 즐겨 먹었고, 나폴레옹은 전쟁터 에서도 굴을 계속 먹었으며, 독일의 재상 비스마르크는 하루에 175개나 되는 굴을 먹었다고도 한다. 굴은 세계 곳곳에서 많이 나며 그 종류가 80여종에 이르며, 나라나 민족마다 먹는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어디서나 신선한것은 날로 먹는다. 우리는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에.. 201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