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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24

2020 국립생태원 생태계 10대뉴스 국립생태원 2020년을 빛낸 화제의 10대 뉴스 선정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20년도 기관 성과를 돌아보면서 국민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2020 화제의 10대 뉴스’를 선정하여 3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10대 뉴스’는 20년도에 보도된 197건의 보도기사 중 언론노출건 수에 따라 상위 20위까지 1차 선정한 후 내부 임직원 평가, 유관기관 언론담당자 평가, 국민관심도 등 2차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자료출처/국립생태원 선정 결과, 국민과 언론은 멸종위기종인 산양, 검독수리 번식 성공이나 복주머니란 신규 서식지 발견과 같이 위기에 처한 생태자원인 멸종위기종의 증식, 복원 등 자연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생태연구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산양 3년.. 2021. 1. 3.
100대 명산 숲관광 자원 기초자료 100대 명산 숲 관광 자원 기초자료 구축 완료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지원센터는 전국 100대 명산의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숲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공공 기초자료(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자료출처/산림청 100대 명산에 산재해 있는 산림휴양·치유·레포츠시설, 민박·야영장, 산촌마을 축제·체험활동, 특산품, 먹거리, 천연기념물, 노거수, 야생화 군락지, 화전민터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장소를 위치 확인 시스템(GPS) 좌표 기반으로 조사하고 전자파일로 분류하였다. 이번 사업은 100대 명산의 다양한 숲관광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산림과 지역 관광자원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여행 수요를 창출하고 체류 여행을 유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02년 .. 2020. 12. 25.
양치식물 바위손과 개부처손 바위손 꽃말: 신앙 2020.12.13일 부처손과에 속한 상록초본 양치식물 학 명: Selaginella tamariscina (P.Beauv.) Spring 분 류: 부처손과(Sellaginellaceae) 형 태: 상록 다년초로 관엽식물 원산지: 한국 분 포: 일본,중국에 분포 서 식: 바위 위에서 자라며, 땅속줄기가 땅속이나 선태식물 사이로 뻗으면서 끝이 곧게 자란다. 크 기: 높이 20cm 생약명: ㅇ권백[卷柏] 개부처손 [바위부처손] 부처손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산지의 바위위에 군락을이뤄 자라며,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고 잎이 드문드문 달리고, 끝 부분이 위로 솟아 줄기가 된다. 학 명: Selaginella stauntoniana Spring 분 류: 부처손과[Selaginellaceae] .. 2020. 12. 13.
천남성과 식물 앉은부채 앉은부채 [꽃말:냥 내버려 두세요] 천남성과(天南星科 Ar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애기 앉은부채는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좁고 긴타원형으로 잎이 나온 뒤에 꽃이 피는 점이 앉은부채와 다르다. 유독성이 강한 식물이다. 학 명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분 류 : 천남성과(天南星科) Araceae 형 태 : 여러해살이풀 분 포 : 한국,일본,북아메리카 동북부에 분포 서 식 : 전국 깊은 산 속 물가의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개화기: 3~4월에 연한자주색의 꽃은 커다란 포(苞)가 달린 육수(肉穗) 꽃차례로 무리 져 잎이 나오기 전에 핀다 크 기 : 약 30cm~70cm 기 타 : 땅 속 깊이 뿌리줄기가 자라지만 땅 위로는 줄기가 거의 자라.. 2020. 12. 11.
덩굴성 식물 개다래 개다래 [개다래나무][쉬젓가래] 꽃말: 꿈꾸는 심정 다래나뭇과에속하는 덩굴성 낙엽활엽 관목으로, 열매는 혓바닥을 찌르는 듯한 맛이 있고 달지 않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다래'라 하며, 잎이 흰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 류: 다래나무과(Actiniceae) 형 태: 덩굴성 낙엽활엽관목 원산지: 한국 분 포: 중국,일본,러시아 서 식: 깊은 산속 나무 밑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개화기: 6~7월에 힁색으로피며,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크 기: 5m 개다래에는 진딧물의 일종인 벌레가 안에 기생한다. 이 벌레가 기생하여 혹이 생긴 열매를 목천료(木天蓼)라 하여 약재로쓰인다. 한의학에서는 개다래를 갑작스런 신경질환,심한 종기나 종양 및 난치성 질환, 혈압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낮추는 효과, 기관.. 2020. 12. 11.
행운의 꽃 고구마꽃 고구마 [감저(甘藷]남감저(南甘藷)] 꽃말: 행운 메꽃과의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열대 아메리카에서 일본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래되었으며, 고구마라는 이름도 일본말 고귀위마(古貴爲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백 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그래서 행운의 꽃으로 표현하는 고구마꽃 그러나 고구마꽃이 피는 실제 이유는, 지구 온난화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흙속에 수분과 영양분이 부족해지면, 뿌리로 가야 할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번식을 위해 꽃을 피운다고 한다 학 명: Ipomoea batatas Lam. 분 류: 여러해살이풀 형 태: 메꽃과 Convolvulaceae 원산지: 열대아메리카 분 포: 한국·중국·인도네시아·브라질 등지 서 식: 한국 전역에서 널리 재배 개화기: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2020. 12. 11.
멸종위기 야생생물 정보 담은 누리집 개설 멸종위기 야생생물 정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종별 정보와 관련 법령의 안내를 위한 누리집을 개설하고 12월 9일부터 공개한다. 이번에 개설한 누리집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정보를 비롯해 국가보호종 소개, 멸종위기종 교육 프로그램 및 신청 안내, 멸종위기종 발견 시 제보할 수 있는 소식·참여 등 모두 4개 메뉴로 구성하였다. 자료출처/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메뉴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67종의 분류, 형태, 생태, 보전상황, 분포, 사진 등의 정보를 수록하였고, 종명이나 분류군, 지정등급에 따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통합검색창’을 마련했다. ‘국가보호종’ 메뉴에서는 환경부,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산림청 4개 정부부처별 국가보호종 소개, 관련법.. 2020. 12. 10.
코리언 바나나로 불리는 으름 으름덩굴 [으름][목통] 으름덩굴과 에 속하는 낙엽 덩굴성 만목(蔓木)으로, 우리나라 산지에 자생하며, 나무를 타고 잘 올라간다. 열매는 맛이 달고 식용이지만 씨가 많이 들어 있다. 생김새나 맛이 바나나와 비슷하여 ‘코리언 바나나’로 부르기도 한다. 소엽의 수가 여덟 개인 것을 여덟 잎 으름이라 하고, 안면도·속리산 및 장산곶에서 발견되고 있다. 통초라 하여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달여서 먹으면 젖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영 문: Chocolate Vine 이 명: [으름][목통] 학 명: Akebia quinata (Thunb.) Decne. 분 류: 으름덩굴과(Lardizabalaceae) 형 태: 낙엽활엽 덩굴식물 원산지: 한국 분 포: 중국, 일본 크 기: 5~12m 꽃은 4~5월경 잎겨드랑이에서.. 2020. 12. 10.
국화과 식물 톱풀 톱풀 [가새풀][배암세] 꽃말: 지도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관화 식물이다. 풀잎이 톱날같이 생긴데서 붙은 이름으로, 관상용과 약용으로 재배되었으나 들 로 퍼져 야생화되었다. 영 문: Achillea sibirica 학 명: Achillea alpina L. 분 류: 국화과(Compositae) 형 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관화식물) 원산지: 한국,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분 포: 북미, 아시아에 분포 서 식: 전국각처의 산과 들 크 기: 약50cm~1.0m 식물 전체를 가을에 캐어 그늘에 말린 것을 신초(神草)라고 하여 강장제, 건위제, 해열제, 치질의 치료에 쓰인다. 2020. 12. 9.
마편초과 식물 누린내풀 누린내풀 [노린재풀] 꽃말: 내이름을 기억해 주오 마편초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꽃이 필 때는 냄새가 더욱 강하다. 학 명 : Caryopteris divaricata (Siebold & Zucc.) Maxim. 분 류 : 마편초과 (Verbenaceae) 형 태 : 여러해살이풀 원산지 : 한국 분 포 : 일본, 중국 서 식 : 야산지 크 기 : 1 m내외 全草(전초)를 化骨丹(화골단)이라 하며 약용한다. 피임제, 이뇨제, 기관지염, 복통에 약효로 쓰인다.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