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시계 혼개통헌1 조선의 천문시계 혼개통헌 조선의 천문시계「혼개통헌의」보물 지정 예고 조선 후기 이인문의 역작「강산무진도」등 6건도 함께 보물지정예고 18세기 조선에서 제작된 천체 관측기구인 ‘혼개통헌의’를 비롯하여, ‘이인문 필 강산무진도’,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등 고려~조선 시대 회화와 불상, 초기 철기 시대 거푸집과 청동거울, 통일신라 시대 도기(陶器)등 총 7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하였다. 자료출처/문화재청 「혼개통헌의(渾蓋通憲儀)」 해시계와 별시계를 하나의 원판형 의기(儀器, 천체의 운동을 관측하는 기구)에 통합해 표현한 천문 관측 도구로,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제작 사례이다. 중국을 통해 전래된 서양의 천문시계인 아스트롤라베(Astrolabe)를 실학자 유금(柳琴, 1741~1788)이 조선식으로 해석해 1787.. 2019.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