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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덩굴성 식물 개다래

by 뚜버기여행@ 2020. 12. 11.

개다래

[개다래나무][쉬젓가래]

꽃말: 꿈꾸는 심정

 

다래나뭇과에속하는 덩굴성 낙엽활엽 관목으로, 열매는 혓바닥을 찌르는 듯한 맛이 있고 달지 않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개다래'라 하며, 잎이 흰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다래 꽃
개다래 꽃
  개다래 열매
 하얕게 탈색되는 잎
개다래 덩굴
개다래 덩굴

분   류: 다래나무과(Actiniceae)
형   태: 덩굴성 낙엽활엽관목
원산지: 한국
분   포: 중국,일본,러시아
서   식: 깊은 산속 나무 밑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개화기: 6~7월에 힁색으로피며,가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크   기: 5m
개다래에는 진딧물의 일종인 벌레가 안에 기생한다. 이 벌레가 기생하여 혹이 생긴 열매를 목천료(木天蓼)라 하여 약재로쓰인다.  한의학에서는 개다래를 갑작스런 신경질환,심한 종기나 종양 및 난치성 질환, 혈압을 낮추고 고지혈증을 낮추는 효과, 기관지염, 천식,최근에는 통풍이나 신장병에 사용한다. 개다래를 달여 복용하게 되면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의 수치를 낮추는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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