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동물 복원방사1 멸종 천연기념물 따오기 복원방사 5월 22일 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따오기 첫 야생 방사 멸종된지 40년, 복원노력 10년만에 자연의 품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를 5월 22일 경남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야생으로 처음 방사할 예정이다. 자료출처/창녕군 ▲한반도에서 멸종된 따오기 따오기는 1979년 비무장지대(DMZ)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멸종되었으나, 이번 야생 방사로 멸종 40년 만에 따오기가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따오기는 청정 환경의 대표종으로서 논과 같은 습지에서 주로 먹이를 찾으며 미꾸라지, 개구리 등 양서 파충류를 먹는다. 따오기 동요가 있을정도로 옛날부터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던 친숙한 새였으나, 사냥과 농약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등으로 멸종되었다... 2019.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