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위해성분1 1월 고농도 미세민지발생 분석 2019.02.07일 국립환경과학원은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발생한 미세먼지(PM2.5) 고농도 발생원인을 지상 관측자료, 기상 및 대기질 모델을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고농도 사례는 ‘나쁨’ 수준의 농도가 1월 11일부터 5일간 지속되며, 1월 12일 올해 첫 일평균 ‘매우나쁨’(75㎍/㎥ 초과) 수준의 강한고농도 현상이었다. 특히, 1월 14일은 19개 예보권역 중 서울 등에서 2015년 미세먼지(PM2.5) 측정이후 각각 지역별로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2015년 이후 역대 미세먼지(PM2.5) 측정 최고치는 2015년 10월 22일 전북에서 기록한 128㎍/㎥이나 경기북부에서 이날 131㎍/㎥을 기록하며, 이를 경신했다. ※서울(129㎍/㎥), 인천(107㎍/㎥), 경기북부.. 2019.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