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北漢山)의 성문
사적 제162호 북한산성(北漢山城) 지금의 북한산성은 조선 제19대 숙종37년(1711년)에, 삼군문(훈련도감,금위영,어영정)과 도성민이 4월3일 착공하여, 10월19일에 완공시킨것으로. 둘레 12.7km 체성 7,620보를 축성하였다. 성내에는 행궁, 장대, 유영등이 구한말까지 유지되었으나 19~20세기초 성곽만 남고 소멸되었다. 대서문(大西門) 북한산성중 대동문(현 대성문) 다음으로 규모가 크며, 의상능선의 의상봉과 수문 사이에 위치해 있는문 으로, 성내부로 통하는 주 출입구로 사용되고있다. 현재의 문루는 1950년대에 복원된것. 대서문(大西門) 안 가사당암문(架娑堂暗門) 의상봉(義相峰)과 용출봉(龍出峯)571m 사이 고갯마루에 위치한 8개의암문중 하나로, 의상봉길에서 북한산성으로 오르는 길목을 통제..
2019. 2. 19.